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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구 서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등록 2016.05.04 14:31:54수정 2016.12.28 1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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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 서구 보건소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지하철 2호선 두류역에서 SNS기자단과 유관기관이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관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4일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캠페인은 대구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 대구 고혈압·당뇨병 관리사업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등 30여명이 참여해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SNS기자단은 사전에 모집된 청·장년들이며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활동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펼치게 된다.
 
 두류역 행사장에서는 금연사진 전시관,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포토존 등 문화행사가 가미된 갤러리가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관, 고혈압·당뇨병 관리관, 싱겁게 먹기관, 비만 예방관리관으로 이뤄진 건강체험관이 운영될 계획이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SNS를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생활 속 건강실천법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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