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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파구 초교 앞 지반침하…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6.05.05 08:53:29수정 2016.12.28 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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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4일 오후 6시48분께 서울 송파구 송파초등학교 맞은편 도로에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도로에 지름 70㎝, 깊이 5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구멍 내부는 가로 220㎝, 세로 120㎝, 깊이 500㎝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송파초교 정문 앞 석촌방향 도로 1차선에 낡은 하수박스에서 상수도가 누수돼 지반이 침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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