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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넥스트리밍, 샤오미에 영상편집 솔루션 공급계약 체결

등록 2016.05.11 14:00:38수정 2016.12.28 17: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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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넥스트리밍(139670)이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小米)의 운영체제인 미유아이(MIUI)에 동영상 편집 솔루션(NexEditor SDK)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샤오미는 지난 2011년부터 자체 개발한 커스텀 운영체제 미유아이(MIUI)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NexEditor SDK는 지난 10일에 진행된 ​미유아이8.0(MIUI 8.0) 업데이트에 탑재됐다. 미유아이8.0으로 업그레이드 한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갤러리에서 편집할 수 있게 됐다.

 NexEditor SDK는 넥스트리밍의 축적된 멀티미디어 기술력이 집약된 솔루션으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빠르고 다양하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넥스트리밍 임일택 대표는 "B2B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는 NexEditor SDK와 B2C 시장에서 사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키네마스터 앱의 첫 B2B2C 사업제휴를 샤오미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샤오미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B2B2C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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