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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쌓아둔 출입문 제작용 패널 인부 덮쳐 2명 사상

등록 2016.06.25 18:33:27수정 2016.12.28 17: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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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이정하 기자 = 25일 오후 2시10분께 경기 시흥시 과림동 한 가건물 도어(출입문)를 제작하는 업체에 쌓아둔 제작용 패널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홍모(55)씨가 숨지고, 베트남 국적 H모(19)군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건물 출입문 제작에 쓰이는 가로 1m, 세로 6m 크기의 패널 50개 중 40개가 아래로 쏟아지면서 홍씨 등을 덮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업체 대표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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