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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도, '김해공항 확장' 타당성 검증 간담회 개최

등록 2016.06.26 18:31:04수정 2016.12.28 17: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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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와 경북도는 국토교통부의 '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검토 연구' 용역결과 영남권 5개 시·도가 제시한 밀양과 가덕후보지가 아닌 김해공항확장(안)으로 발표됨에 따라 '신공항 입지결정에 따른 대구·경북 시·도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7일 오후 5시 대구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간담회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시·도지사와 교육감, 의회의장, 국회의원, 상공회의소회장, 학계·언론계, 시민단체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김해공항이 영남권 주요도시에서 1시간이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미주·유럽 등 중거리노선 취항과 항공물류 수송이 가능한 국가 관문공항의 기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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