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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흥군의회 의장 선거 돈 오갔나?' 경찰 내사

등록 2016.07.02 11:02:36수정 2016.12.28 17: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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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배동민 기자 = 경찰이 고흥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돈이 오갔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고흥경찰서는 지난달 진행된 고흥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의원들간 표를 얻기 위해 돈을 주고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당시 의장 선거에는 재적의원 12명 중 11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나 국민의당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투표가 진행되기전 본회의장을 빠져나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7명만 참가했다.

 경찰 한 관계자는 "돈이 오갔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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