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체국보험 대구회관 지하 식당 화재…인명피해 없어
불은 식당 주방 천장 15㎡ 등을 태워 12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인력 4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식용유가 가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우체국보험 대구회관은 총 13층짜리 건물로 남대구우체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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