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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종합]우체국보험 대구회관 지하 식당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6.07.06 13:43:45수정 2016.12.28 17: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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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6일 오전 10시9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2동 우체국보험 대구회관의 자히 식당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식당 주방 천장 15㎡ 등을 태워 12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6.07.06(사진=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6일 오전 10시9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2동 우체국보험 대구회관의 자히 식당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식당 주방 천장 15㎡ 등을 태워 12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인력 4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식용유가 가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우체국보험 대구회관은 총 13층짜리 건물로 남대구우체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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