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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식]올림픽철도 건설 주민피해 해결 간담회 등

등록 2016.07.25 19:17:45수정 2016.12.28 17: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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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원주~강릉 복선전철 공사, 주민 피해 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교통망 확충 사업으로 건설 중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건설에 따른 주민 피해 해결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26일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한동준(환경)·홍창의(교통)·박창근(토목건설) 교수와 녹색연합, 경실련, 기세남·유현민·김복자 시의원, 강릉시청 철도정비과·환경과·도로과·교통과 담당 공무원들, 한국산업발전연구원, 피해지역 주민들이 참석한다.

 복선전철 공사에 따른 주민 피해는 식수고갈, 비산먼지, 소음, 환경교통영향평가 부실, 철도교량 붕괴에 따른 불안감 등이다.

 ◇강원도립대 탁구부 전국대회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

 강원도립대학교 탁구부가 지난 22~23일 충남 천안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회장배 전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했다.
 
 개인전(조은진·김지수 선수)과 복식(방민희·조혜진 선수)에서는 각각 3위를 했다.

 ◇강릉소방서 26일 경포해수욕장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26일 경포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고 피서객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려준다.

 어린이들을 위한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영상관 열·연기 비상탈출 체험실, 화재안전 체험실, 대피 체험장치, 교통안전 교육장치를 갖췄다.

 ◇강릉소방, 하트세이버 수여

 강릉소방서는 김재현 소방장, 이호현·백경태 소방교, 이동규 소방사, 일반인 이상식·김옥주 씨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 배지는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대원과 일반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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