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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익산서 폭염으로 닭 3천마리 집단 폐사

등록 2016.07.27 09:38:36수정 2016.12.28 17: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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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폭염이 잇따르면서 사육 중이던 닭이 집단 폐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망성면 무형리의 한 닭 사육농가에서 지난 26일 사육하던 닭 3000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집단 폐사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단 폐사가 발생한 이날 익산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5.9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차단막을 설치하고 환기시설을 보강해야 하며 적정 사육 밀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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