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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전북 현대 거리 응원전 '후끈'

등록 2016.08.23 21:47:33수정 2016.12.28 17: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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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23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북 현대 서포터즈들과 시민들이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6.08.23.  jkj1122@newsis.com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23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북 현대 서포터즈들과 시민들이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6.08.2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23일 중국 상하이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북 전주에서 화끈한 거리응원전이 펼쳐졌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30분에 열리는 경기에 맞춰 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전북 전주 풍남문광장에 모인 전북 현대 서포터즈와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근 2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의 좋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한적했던 광장은 순식간에 축구팬들로 가득찼다.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23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북 현대 서포터즈 티셔츠를 입은 한 아이가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6.08.23.  jkj1122@newsis.com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23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북 현대 서포터즈 티셔츠를 입은 한 아이가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6.08.23.  [email protected]

 열대야가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거리응원에 나선 서포터즈와 시민들은 부채와 생수로 더위를 달래며 중국 원정을 떠난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날 가족들과 거리응원전이 펼쳐지는 풍남문광장을 찾은 한 서포터즈는 "먼 중국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광장을 찾았다"며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23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북 현대 서포터즈들과 시민들이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6.08.23.  jkj1122@newsis.com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23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북 현대 서포터즈들과 시민들이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6.08.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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