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전북 현대 거리 응원전 '후끈'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23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북 현대 서포터즈들과 시민들이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6.08.23. [email protected]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30분에 열리는 경기에 맞춰 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전북 전주 풍남문광장에 모인 전북 현대 서포터즈와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근 2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의 좋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한적했던 광장은 순식간에 축구팬들로 가득찼다.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23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북 현대 서포터즈 티셔츠를 입은 한 아이가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6.08.23. [email protected]
이날 가족들과 거리응원전이 펼쳐지는 풍남문광장을 찾은 한 서포터즈는 "먼 중국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광장을 찾았다"며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전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23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전북 현대와 상하이 상강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북 현대 서포터즈들과 시민들이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6.08.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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