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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논에 빠진 승합차량서 30대女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등록 2016.08.27 12:09:05수정 2016.12.28 17: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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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신대희 기자 = 27일 오전 7시30분께 전남 곡성군 겸면 응교리 한 논에 승합차량이 빠져 있는 것을 논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승합차량을 수색, 뒷좌석에서 이모(39·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씨는 가슴 부위에 5~6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으며 차량 내부에 흉기는 없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씨 주변인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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