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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5회 대산대학문학상 작품 공모…상금 700만원

등록 2016.09.05 16:05:41수정 2016.12.28 17: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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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대산문화재단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출판사 창비와 공동으로 ‘제15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외 모든 대학(전문대학·특수대학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오는 11월 9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부문별 수상자 1명은 계간 ‘창작과비평’에 발표하고 기성 문인으로 대우한다. 상금은 각 700만 원이다. 부상으로 해외문학기행 기회를 준다. 해외문학기행의 기행문은 계간 ‘대산문화’에 수록된다.

 심사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열린다. 수상작과 심사평은 ‘창작과비평’ 2017년 봄호에 실린다.

 대산대학문학상은 그동안 소설가 김애란 윤고은, 희곡작가 김지훈, 시인 백상웅 등을 배출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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