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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리용호 외무상 29일 평양으로 돌아와

등록 2016.09.29 23:43:39수정 2016.12.28 17: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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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AP/뉴시스】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25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중국 왕이 외교부장과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군인과 경호원에 둘러싸여 이동하고 있다. 2016.07.25.

【비엔티안=AP/뉴시스】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25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중국 왕이 외교부장과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군인과 경호원에 둘러싸여 이동하고 있다. 2016.07.25.

【서울=뉴시스】김인구 북한전문기자 = 제71차 유엔총회에 참석했던 북한 외무상 리용호 등이 29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리용호는 이번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 핵무기 보유가 미국의 핵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강조하면서 미국이 계속 북한을 위협할 경우, 미국 본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군기지들을 타깃으로 한 공격을 시작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리용호 외무상은 이에 앞서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비동맹 장관급회담에도 착석해, 북핵 실험과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적극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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