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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서 탱크로리 덮개 열려, 유황 100ℓ 유출

등록 2016.10.01 11:37:35수정 2016.12.28 17: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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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1일 오전 9시 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신기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김모(43)씨가 몰던 25t 탱크로리 차량에서 유황 100ℓ가 유출됐다. 2016.10.01.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1일 오전 9시 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신기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김모(43)씨가 몰던 25t 탱크로리 차량에서 유황 100ℓ가 유출됐다. 2016.10.01.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1일 오전 9시 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신기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김모(43)씨가 몰던 25t 탱크로리 차량에서 유황 100ℓ가 유출됐다.

 사고는 ㈜에쓰오일에서 ㈜동부팜한농으로 유황을 이송하던 도중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황이 도로로 유출돼 일대 양방향 도로 차량운행이 중단됐으며, 소방당국과 경찰 등이 현장에서 1시간 20분 가량 도로를 정리한 뒤 운행이 정상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탱크로리 덮개 3개 중 1개 열려 유황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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