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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어린연어 인공종자 생산

등록 2016.10.19 14:48:52수정 2016.12.28 17: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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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20일 강원 양양군 내수면생명자원센터에서 올해 첫 어린연어 인공종자 생산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어미연어 2만2500마리를 포획해 1만2000마리의 어린연어를 생산해 방류할 계획이다.

 이에 센터는 주요 소상 하천인 남대천에서 불법 어업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연어는 10월11일~11월30일 약 50일간 강원도 양양 남대천, 강릉 연곡천, 고성 북천 및 명파천 등 4곳 하천으로 회귀한다.

 이번에 회귀하는 연어는 2013년과 2014년에 방류한 어린연어로 북태평양 수역과 베링해에서 서식하다 3~5년 만에 회귀하는 것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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