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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기청-아진산업, 자동차 부품분야 동반성장 나섰다

등록 2016.10.23 06:00:00수정 2016.12.28 17: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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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중소기업청과 아진산업이 기술협력을 통한 자동차 부품분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시 한 번 나선다.

 중기청은 21일 아진산업 본사에서 주영섭 중기청장,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 이정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억원 규모의 펀드 추가조성을 위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아진사업과의 이번 협력펀드 조성은 2014년 1차로 조성한 30억원 펀드에 이어 추가 조성된 것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으로 펀드조성 2년 만인 올해 100억원을 다시 협약한 아진산업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 청장은 "이번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를 통해 중소기업과 기술협업 생태계를 조성해 수출과 고용창출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펀드조성 규모는 7414억원으로 확대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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