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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북 주말 흐리고 선선…내일은 절기 상강 '쌀쌀'

등록 2016.10.22 06:08:49수정 2016.12.28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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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 가을이 깊어 가는 21일 오후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홍류동 계곡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고 있다. 2016.10.21.  sky@ne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2일 전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신경을 써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전날과 비슷해 선선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일평균 1~30㎍/㎥) 단계로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보건기상은 자외선지수 '낮음', 식중독 지수 '주의', 감기 가능지수 '보통', 뇌졸중 가능지수 '보통' 등이다.

 전북 북부 앞바다 예상 풍속은 북동-동 6~9㎧, 파고는 0.5~1m로 일겠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9분이고 간조는 오후 1시46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상강(霜降)이자 휴일인 23일은 구름이 많은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2~15도, 낮 최고 18~20도가 되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1.5~3.0m(앞바다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다음 한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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