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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서 3차 촛불집회…시민·학생 등 300명 거리 행진

등록 2016.11.10 22:01:53수정 2016.12.28 17: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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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비상시국시민행동 회원 300여명이 1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 모여 촛불집회를 가졌다.

 평화복지연대 이광호 사무처장 사회로 열린 이날 3차 촛불집회에는 정치인, 시민단체 회원, 노동계, 학생, 시민 등이 참여해 대통령 하야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철저 수사 등을 요구한 뒤 인천시청입구 3거리까지 거리행진에 나섰다.

 또 인천지역 중·고교생 50여명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거리행진에 동참해 촛불집회의 열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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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주최측은 오는 17일 오후에도 인천 부평역에서 박근혜 퇴진 촉구 인천시민 시국촛불집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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