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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에 선정

등록 2016.03.23 11:25:17수정 2016.12.28 16: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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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능력중심사회 구현과 실무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한 제도로 일하면서 배워 기업과 근로자에게 모두 유익하다.

 듀얼공동훈련센터는 국가직무표준(NCS)을 기반으로 기업 신입 직원의 직무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참여기업 모집 및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대학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정부 지원 없이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46개를 유치했고 건설과 요양, 호텔, 경영 등 타 듀얼공동훈련센터와 차별된 훈련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우경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선정은 우리대학이 그동안 창의적 실용교육과 활발한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해온 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라 생각한다"며 "더욱 노력해 우수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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