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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 1.2만가구…미분양發 부실뇌관 터지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8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주택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분양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건설업계의 대규모 부실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건설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급등과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한 상황에서 미분양마저 증가하고 있어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3월 주택 통계에 따
박성환기자2024.05.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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