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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친 트럭…운전자 매달고 뺑소니(영상)
인도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운전자를 매단 채 뺑소니를 친 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다른 운전자가 찍은 아찔한 사고 영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져서 화제가 됐다. 18일(현지시간) 인도 이코노믹타임스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14일 밤 남부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Hyderabad)의 도로에서 일어났다. SNS에 올라온 영상엔 문제의 트럭이 앞바퀴에 깔린 오토바이를 끌고 불꽃을 튀기며 달리는 장면
현성용기자2024.04.22 14:00:00
부부싸움 끝 주방 가스밸브 절단한 남편, 주민들 대피
아내와 다툰 뒤 자택의 가스 밸브를 자른 남편으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A(30대)씨를 가스 방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밤 9시께 제주시 한림읍의 빌라에서 가위로 주방 가스밸브를 절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전 아내와 다툰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아내가 집을 나간 사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귀가한 아내가 잘린 가스밸브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
오영재기자2024.04.22 11:36:53
"경찰 죽이겠다"…출동 경찰관, 테이저건으로 제압
광주 광산경찰서는 경찰관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50대후반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0시15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역 인근 숙박업소 앞에서 출동한 경찰관 4명을 흉기로 위협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만취 상태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이런 짓을 했다. A씨는 112상황실에 전화해 "경찰관 한 명을 죽이겠다. 내가 있는 곳으로 와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인기자2024.04.22 09:23:21
금 보는 척하다가 줄행랑…시민들이 검거(영상)
베트남의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려던 도둑이 주인과 주변 시민들에게 제압돼 붙잡혔다. 사건 영상은 현지 언론과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됐다. 15일(현지시간) 뚜오이째 등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남부 롱안성(Long An)에서 일어났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경 34세 남성 A씨가 한 금은방에 나타났다. 그는 손님인 척 귀금속을 구매하겠다고 말했고, 주인은 물건을 꺼내서 보여줬다. 그
현성용기자2024.04.21 06:00:00
도망친 소들, 묘지 난입해 훼손…"X까지 싸"(영상)
영국에서 밭을 벗어난 소들이 묘지에 난입해 무덤을 훼손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들은 무덤에 대변까지 봐서 유가족들을 망연자실하게 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3일 남서부 사우스 브리스톨(South Bristol)에서 일어났다. 당시 주말을 맞아 묘지를 찾은 조문객들은 충격에 빠졌다. 소 4마리가 묘지를 누비며 난장판을 만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목격한 유가족이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공유
현성용기자2024.04.20 06:00:00
시골 마을에 대형 대마 농장…운영자 중국인(영상)
남미 칠레의 한 시골 마을에서 각종 첨단 시설을 갖춘 대규모 실내 대마 재배 시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운영자는 중국인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관련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도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간) 칠레 라디오 방송 ADN 등 외신에 의하면, 칠레 리베르타도르 헤네랄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주(VI Región del Libertador General Bernardo O'Higgins) 경찰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125
현성용기자2024.04.19 13:00:00
아파트 15층 가스 폭발…잔해 비처럼 우수수(영상)
출근 시간대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들. 갑자기 굉음과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비라도 내리나? 생각한 순간, 각종 조각들이 우수수 쏟아져 내렸다. 17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 더 페이퍼)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북동부 헤이룽장성 하얼빈(哈尔滨)의 30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목격자들이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엔 건물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찍혔다. 사고로
현성용기자2024.04.19 06:00:00
뒤집힌 차량 바로 세워…운전자 구한 시민들(영상)
미국에서 사고로 뒤집힌 차량을 시민들이 힘을 모아 세워서 운전자를 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은 언론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져 화제가 됐다. 12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은 남부 테네시주 내슈빌(Nashville) 인근의 도로에서 찍힌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엔 길가에 뒤집혀 있는 차량이 찍혔다. 차량은 충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움을 주기 위해 모여드는 시민들의 모습도 담겼다.
현성용기자2024.04.18 14:00:00
침수된 차량 문에 매달려…고양이 구조(영상)
하루 새 2년 치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벌어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물에 잠긴 차량 문에 매달려 있던 고양이가 구조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전날 두바이 경찰이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한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 속 고양이는 침수된 도로 위에서 물에 잠긴 자동차 문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울고 있었다. 다행히 보트를 타고 접근한 경찰관이 고양이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려 안전하게 구조했
현성용기자2024.04.18 12:00:00
'판돈 2억' 중학생이 짠 사이버 도박판…10대도 베팅
또래 명의 계좌로 수억원을 송금받아 룰렛 게임 등에 베팅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도박 서버를 운영한 청소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도박장소 등 개설 등의 혐의로 성인 운영자 A(20대)씨를 검찰로 구속 송치하고, 총책 B(중학생)군 등 10명(중학생 5·고교생 3·대학생 2)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C군 등 5명(중학생 3·고교생 2)도 불구속 송치했다.
원동화기자2024.04.18 11:00:00
기차에 뛰어들려한 남성 목숨 구한 경비원(영상)
베트남에서 건널목을 지키던 경비원이 기차에 뛰어들어 극단선택을 하려고 한 남성을 붙잡아 목숨을 구했다. CCTV에 찍힌 영상은 언론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져 화제가 됐다. 16일(현지시간) '단 비엣' 등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일 남부 동나이성(Dong Nai)의 한 건널목에서 발생했다. 영상을 보면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있을 때 한 남성이 차단기를 넘어 달리는 기차에 뛰어들려고 했다. 이 모습을 본
현성용기자2024.04.18 06:00:00
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광주에서 사라진 여자 중학생을 실종신고 사흘 만에 300㎞ 가까이 떨어진 경기도 이천시의 주택에서 경찰이 찾아냈다. 17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가출 뒤 행적이 묘연했던 A(13)양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이천 지역 주택에서 발견됐다. A양은 이 집에 홀로 있었고, 외상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15일 낮 12시20분께 남구 주월동 집을 나와 시내버스를 타고 광주 도심으로 향했다. 미귀가 신고를 받은 경
이영주기자2024.04.17 17:26:54
여당 대표 얼굴에 펀치…조지아 의회 난투극(영상)
1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른바 '외국 대리인 법(foreign agents law)'으로 여야 갈등을 빚고 있는 동유럽 조지아의 의회에서 한 야당 의원이 연설 중이던 여당 대표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흥분한 여야 의원들이 뒤엉키며 집단 난투극이 펼쳐졌다. 언론과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 법안을 발의한 여당 '조지아의 꿈' 대표 마무카 음디나라제(Mamuka Mdinaradze)가 연
현성용기자2024.04.17 16:15:12
"당신네 음식 먹고 배탈" 식당 418곳 뜯은 장염맨 구속
전국의 식당 약 3000곳에 전화를 해 '배탈·설사에 시달렸다'며 합의금을 요구한 '장염맨'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상습사기 혐의로 A(39)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1일 강원 강릉시의 음식점에 전화, "일행과 식사를 했는데 장염에 걸렸다. 보상해 주지 않으면 영업정지를 시키겠다"고 해 2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수법으로 작년 6월12일부터 올해 3월21일까지
최정규기자2024.04.17 10:00:00
벽돌로 차량 창문 쾅쾅…불륜 현장 생중계(영상)
베트남의 도로에서 한 여성이 남녀가 탄 차량의 창문을 벽돌로 내리치며 소동을 벌였다. 여성은 차에 탄 남성이 자신의 "남편"이라고 말했다. 이 소동으로 도로에 정체가 빚어졌고, 몰려든 구경꾼들이 촬영한 영상은 실시간으로 소셜미디어(SNS)에 퍼져 화제가 됐다. 14일(현지시간) VTC 등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밤 하노이 바딘구(Ba Dinh)의 도로에서 발생했다.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구경꾼들이 차량을 둘
현성용기자2024.04.17 06:00:00
수백만 년 된 바위 훼손…남성 2명 공개수배(영상)
미국에서 수백만 년 된 국립공원의 암석을 훼손하는 남성들의 영상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 현지 당국은 소셜미디어(SNS) 등에 영상을 공개하고 이들을 수배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일 서부 네바다주의 레이크 미드 국립 휴양공원(Lake Mead National Recreation Area)에서 일어났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공원의 하이킹 명소인 레드스톤 듄트레일(Redstone Du
현성용기자2024.04.16 18:00:00
횡령액 크게 늘었다, 천안시청 청원경찰 4억→10억원
충남 천안시청 소속 청원경찰의 횡령액이 경찰 수사과정에서 10억여원으로 늘어났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준공무원 신분인 40대 청원경찰 A씨를 공금유용, 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지난달 15일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안시는 자체 감사를 통해 A씨의 비위 사실을 적발하고 지난달 12일 경찰에 고발했다. 당초 시청 감사실이 파악한 A씨의 횡령액은 4억4000만원이었으나 경찰 조사 과정에서 피해액이 추가로 확인됐다
박우경기자2024.04.16 17:23:59
배수관에 갇힌 악어…6개월만에 자유의 몸(영상)
미국에서 배수관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던 악어가 6개월 만에 자유를 되찾았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의하면,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Hilton Head)에 있는 배수관에 갇혀 있던 길이 6피트(약 180cm)의 악어가 구조됐다. 이 악어는 가로·세로 약 30cm인 배수관에 몸이 끼어 있었다. 이 악어가 처음 목격된 것은 지난해 10월이었다. 당시 주민들은 악어의 입이 배수관에서 나와
현성용기자2024.04.16 14:00:00
제 칼에 다친 편의점 강도, 응급실 치료받다가 붙잡혔다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위협, 현금을 빼앗으려고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파주시의 편의점에서 현금 1만원을 빼앗고자 여성 직원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돈을 주지 않고 손으로 흉기를 잡는 등 격렬히 저항하면서 A씨는 돈을 빼앗지 못한 채 도주했다. B씨는 손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
김도희기자2024.04.16 09:55:08
"아들 잘못 가르친 죄"…자기 뺨 때린 아빠(영상)
중국에서 게임에 빠진 아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다며 자신의 뺨을 때린 아버지의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퍼져 화제가 됐다. 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 더 페이퍼)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전날부터 SNS를 통해 확산됐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동부 저장성 항저우(杭州)로 알려졌다. 9살 아들과 함께 영상에 등장한 남성은 "아들이 게임을 하려고 10분 만에 6400위안(약 120만원)을 충전하고, 지난 며칠간 1
현성용기자2024.04.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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