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실패' 황선홍호, 27일 초라한 귀국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호가 27일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7일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다만 이중 부상을 입은 이태석(서울), 장시영(울산), 서명관(부천), 홍윤상(포항) 4명은 다른 항공편을 통해 후발대로 27일 오후 늦게 귀국한다.
또 해외파 선수인 김민우(뒤셀도르프)와 정상빈(미네소타)은 카타르 도하에서 소속팀으로 바로 복귀한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U-23 대표팀은 도하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