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황선홍 "책임은 제게…시스템 바뀌어야"…A대표팀 루머에 "비겁한 사람 아냐"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던 황선홍호가 빈손으로 쓸쓸하게 귀국했다.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본진이 27일 정오 무렵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한 선수단의 표정은 어두웠다.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한 이번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어야 본선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펼쳐야 한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3전 전승, B조 1위로 통과해 8강에 올랐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