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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인시위 나선 일본여성

등록 2011.12.20 15:54:08수정 2016.12.29 11: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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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한 일본여성이 '소녀상을 철거하지말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과하라'는 손피켓을 들고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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