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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활빈단 봉하마을서 제주해군기지 건설 촉구시위

등록 2012.03.14 15:33:37수정 2016.12.29 16: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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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14일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제주 해군기지 조속 건설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홍 단장은 "제주해군기지는 노 전 대통령이 참여정부 시절 추진했던 국책사업으로 권양숙 여사가 제주 강정마을을 방문해 공사 반대 세력들에게 해산하도록 호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자유를 찾아 탈북한 난민들을 위해 김해 인근인 부산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권 여사가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천막 단식농성 등 시위를 벌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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