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미소 짓는 남방큰돌고래
【서귀포=뉴시스】강재남 기자 = 8일 오전 불법 포획돼 돌고래 쇼에 이용됐던 남방큰돌고래 춘삼이(암컷·13세 추정)와 D-38(암컷·10~12세 추정)가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항 해상 가두리로 이동된 가운데 바다로 돌아가기 전 남방큰돌고래가 미소를 짓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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