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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들길 양화교~양화대교 남단 구간 자동차전용도로 해제

등록 2014.12.26 17:38:21수정 2016.12.29 2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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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6일 오후 자동차전용도로가 해제된 서울 노들길 양화교에서 양화대교 남단, 2.1㎞ 구간을 버스 등 차량이 운행하고 있다.

 1986년 9월부터 올림픽대로의 교통분산처리를 위해 운영된 노들길 8.5㎞ 구간은 원활한 자동차 통행을 위해 사람·자전거·이륜자동차 등이 통행할 수 없는 도로인 자동차전용도로 지정돼 있었다.

 이날부터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된 양화교에서 양화대교 남단, 2.1㎞ 구간은 인접 주거지역 주민을 위해 양방향 모두 보도가 설치돼 있고, 일반버스 노선 정류장과 국지도로가 직접 접속돼 있어 운전자의 불법 운행을 유도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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