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시신 유기하러 가는 20대
【안산=뉴시스】김도란 기자 =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신생아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영아살해)로 고등학생 A(18·여)양과 숨진 영아를 유기한 혐의(사체유기)로 남자친구 윤모(2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윤씨는 A양이 숨진 영아의 시신을 들고 찾아오자, 같은 날 오전 2시10분께 시신을 화정천 인근에서 1차례 불에 태우려다 실패하고 비닐봉지째 물속으로 던져 유기한 혐의다. 사진은 윤씨가 시신을 버리러 가는 모습이 찍힌 CC(폐쇄회로)TV 영상. 2015.12.15 (사진 = 안산단원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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