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 응답하라 1988 우표첩 발행

【서울=뉴시스】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소재로 한 최초의 드라마 소재 영원우표가 발매된다고 28일 밝혔다.

 우표첩에는 시트형 우표와 엽서2장이 세트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6화 방송분에서 덕선이가 선우를 짝사랑하며‘별이 빛나는 밤에’에 사연을 보냈던 엽서와 정봉이가 그린 그림엽서가 함께 들어있다. 1988년도 농약씰도 부착되어 대한결핵협회에 기부가 된다. 2015.12.28. (사진=서울지방우정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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