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 전입신고…지자체 "시장 주재 대책 회의"
일명 '수원 발발이'로 알려져 있는 연쇄 성폭행범인 박병화(41)가 경기 화성시에서 수원시로 전입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병화가 전입 신고를 한 동네는 팔달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로, 주변에 지하철 역사와 유흥가, 상업지구 등 변화가가 위치해 있어 지역사회 반발이 예상된다.
15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박병화는 전날 오전 온라인 민원사이트인 '정부24'를 통해 인터넷으로 수원 전입신고가 이뤄졌다. 다만 박병화가 전입신고를 마친 거주지로 이사를 왔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시는 이날 중으로 박병화 이사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