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천식' 강연하는 양민석 보라매병원 교수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양민석 보라매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언론인 기상강좌 '미세먼지와 천식' 강연을 하고 있다.
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대기오염은 천식 악화 뿐 아니라 여러 가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데 그 중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이며 호흡기 악화 및 심질환 발병에도 영항을 준다"고 전하며 "대기 환경 지수를 확인해 공기 질이 나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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