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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회생 폐지에 무너진 일터…직원들 사생결단 총력투쟁[홈플러스 운명의 2주②]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폐지되면서 직원들과 노동조합도 생존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법원이 즉시항고 기간인 14일 안에 긴급 운영자금(DIP) 확보 시 회생절차를 다시 살릴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노동계는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 정부를 동시에 압박하며 자금 투입과 정상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3일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동효정기자2026.07.04 13:00:00
"1년 단위 계약갱신 해왔는데…육아휴직한다니 나가래요"[직장인 완생]
#. 디자이너 A씨는 중소기업에서 4년째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 입사 당시 1년짜리 근로계약을 체결한 A씨는 회사의 제안에 따라 매년 계약을 갱신해왔다. 문제는 최근 A씨가 임신하면서 불거졌다. A씨가 육아휴직 사용 가능 여부를 문의하자, 회사는 '계약직이기 때문에 육아휴직은 불가능하고, 휴직하려면 퇴사해야 한다'고 답했다. A씨는 "신분만
고홍주기자2026.07.04 08:00:00
2000억 구해야 회생 불씨…'마지막 돈줄' 열릴까[홈플러스 운명의 2주①]
법원이 회생절차를 폐지하면서 홈플러스 파산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즉시항고로 다퉈볼 수 있는 시간은 2주에 불과한데 이 기간 2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홈플러스의 한숨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자금 조달의 키를 쥔 메리츠금융그룹과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청산 기로에 놓인 홈플러스가 극적으로 마지막 자금줄을
오제일기자2026.07.04 06:00:00
홈플러스 "2주 내 2000억 못 구하면 파산"…노조는 긴급투쟁(종합)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의 마지막 갈림길에 섰다. 향후 2주 안에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홈플러스는 사실상 파산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는 향후 14일 안에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을 확보해야 회생절차를 되살릴 수 있다며 메리츠금융그룹
동효정기자2026.07.03 15:52:29
'주가=성과급' 꺼낸 삼성SDS…임원 26명이 자사주 산 이유
삼성SDS 임원들이 잇달아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현금 성과급을 자사주로 바꾸는 보상 체계 개편을 놓고 직원 찬반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영진이 먼저 회사 주식을 사들여 새 제도와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삼성SDS 임원 26명이 자사주를 장내매수
오동현기자2026.07.03 15:47:04
홈플러스 일반노조 "10만 생존권 문제, MBK·메리츠·정부 나서야"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이 법원의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과 관련,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을 향해 14일 안에 2000억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파이낸싱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3일 입장문에서 "MBK와 메리츠금융은 14일 내 DIP 2000억원을 즉시 투입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
권민지기자2026.07.03 15:01:10
"AI 전환에 성인지 관점 반영"…노동부,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고용노동부가 인공지능(AI) 전환에 대한 성평등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노동부는 3일 '2026년 제2차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위원회의 정책발굴 역할을 강화하는 개편방안을 심의·의결하고, AI 전환의 영향과 대응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그동안 양성평등위원회는 노동부의 성평등 정책 및 제도에 대해 제
박정영기자2026.07.03 15:00:00
마트노조 "홈플러스 살릴 마지막 14일 정부 결단해야…긴급투쟁"
마트산업노동조합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과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며 긴급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MBK파트너스 제재심 결과에 대해서는 "늦었지만 당연한 결정"이라며 책임자 처벌과 홈플러스 정상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마트노조는 3일 성명을 내고 "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동효정기자2026.07.03 14:58:26
"마지막 2주" MBK·메리츠 공방 속 2000억 조달 가능할까
법원이 홈플러스 회생 절차를 폐지하면서도 절차를 되살릴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제시했다. 당장 필요한 운영 자금을 2주 내에 조달해 오면 결정을 취소할 수 있다는 취지다. 극적인 상황 반전이 필요한 상황 속에서 홈플러스 안팎에서는 자금줄을 쥐고 있는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을 향한 압박 수위가 보다 거세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오제일기자2026.07.03 14:24:23
"산재 반복 없도록"…노동부, 제조업 15개사와 긴급회의
정부가 동일한 사업장에서 같은 유형의 산업재해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요 제조업체 대표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고용노동부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제조업 동일 유형 반복 사고 근절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고려아연, 금호타이어, KCC글라스, 삼립, 세아베스틸, 삼성디스플레이, 삼강에스앤씨, 쌍용C&
고홍주기자2026.07.03 14:00:00
퇴직 검사·한전 임원, 삼성전자行…대통령실 고위직은 KT로
퇴직한 검찰청 검사와 한국전력공사 임원이 삼성전자로 취업할 수 있게 됐다.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한 별정직 고위 공무원은 KT로 재취업이 가능해졌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 93건의 '2026년 6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현행법에 따라 재산등록 의무자인 4급 이상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원
강지은기자2026.07.03 12:00:00
고용노동부(7월3일 금요일)
◇장관 ▲14:00 제조업 동일 유형 반복 산재 사고 예방 점검 회의(서울) ◇차관 ▲07:45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5:00 제2차 고용노동부 양성평등위원회(서울)
박정영기자2026.07.03 06:00:00
한화오션 하청 노조 파업권 확보…노란봉투법 이후 처음
한화오션의 하청 업체 노동조합이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원청 상대 파업권을 확보했다. 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에 따르면 이날 경남지방노동위원회는 웰리브지회가 한화오션을 상대로 낸 노동쟁의 조정 신청에 대해 조정 중지를 결정했다. 당사자 간 주장의 현격한 차이로 의견 조율이 어려워 조정을 중지하면서 금속노조 웰리브지회는 파업권을 확보
구무서기자2026.07.02 21:11:39
법정시한 넘긴 최저임금 심의…노사 격차 1290원까지 줄어(종합)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4차 수정안을 제출 받으며 논의를 이어갔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노사는 이날 두 차례 수정안을 추가로 제출하면서 요구액 격차를 지난 회의 당시 1540원에서 1290원까지 줄였다. 최초 요구안의 1680원과 비교하면 390원 좁혀진 수준이다. 최임위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고홍주기자2026.07.02 18:27:13
최저임금 4차 수정안 격차 1290원…"1만1700원" vs "1만410원"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4차 수정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1700원과 1만410원을 제시했다. 노사 간 격차는 3차 수정안 당시 1410원에서 1290원으로 120원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사로부터 4차 수정안을 제출받았다.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20원보다 138
고홍주기자2026.07.02 17:57:25
[속보]최저임금 노사 격차 1290원…4차 수정안 1만1700원 vs 1만410원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고홍주기자2026.07.02 17:47:19
한국노총 "메가특구 근로시간 예외 적용, 심각한 노동개악"
정부가 호남(서남권) '메가특구'에 연구개발(R&D) 인력 등의 근로시간 규제 적용 제외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노총은 2일 성명을 내고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장시간 노동 체제를 제도화하려는 심각한 노동개악"이라며 이같이
박정영기자2026.07.02 17:18:40
최저임금 3차 수정안 "1만1800원" vs "1만390원"…격차 1410원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3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1800원과 1만390원을 제시했다. 이로써 노사 간 격차는 종전 1540원에서 1410원으로 130원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사 양측으로부터 3차 수정안을 제출받았다.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20원보다 1480원
고홍주기자2026.07.02 16:16:36
[속보]노사 최저임금 3차 수정안…"1만1800원" vs "1만390원"
고홍주기자2026.07.02 16:09:25
최저임금 1540원 간극 여전…위원장 "기한 못 지켜 죄송"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네 번째 인상 수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노사의 요구액 격차가 당초 1680원에서 1540원까지 좁혀졌지만, 여전히 큰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노동계는 물가상승률과 생계비를 반영한 대폭 인상을 요구한 반면, 경영계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이 한계에 달했다고 맞섰다. 최임
고홍주기자2026.07.02 15: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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