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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조정에도 싸늘…"줄이는 건 의미없어"
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증원분을 최대 절반까지 뽑도록 허용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가운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원안서 줄이는 것은 의미 없다"고 평가했다. 19일 전의교협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처음부터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근거 기반으로 해서 숫자를 책정한 게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50%를 줄이든, 60%를 줄이든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의교협이나 대한전공의협회(대전협)이나 대한의사협회(의협)이나 처음부터 얘기한 것처럼 (정부가 주장한) 의대 증원 2000명 규모 자체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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