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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강등…대구FC에 근조화환 쏟아졌다
대구의 프로축구단 대구FC가 10년 만에 강등된 가운데 팬 서포터즈 연대 '그라지예'가 구단 운영 전반의 쇄신을 요구하는 근조화환 시위를 벌였다. 그라지예는 5일 오전 대구시청 동인청사 주차장에 팬들이 자발적으로 보낸 근조화환 200여 개를 설치했다. 화환에는 '방황하는 대구FC', '대구FC를 사유화하지 말라' 등 구단 운영을 비판하는 문구가 적혔다
정재익기자2025.12.05 12:28:58
수원FC·부천 승강 PO 2차전도 8일로 연기…폭설 여파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와 K리그1 수원FC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폭설로 하루 연기된 데 이어, 2차전도 7일에서 8일로 밀렸다.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수원FC와 부천의 승강 PO 2차전이 7일에서 하루 뒤인 8일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승강 PO 2차전은
김진엽기자2025.12.05 09:16:41
홍명보호, 내일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원하는 '꿀조' 나올까
홍명보호의 명운을 좌우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이 내일 열린다.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조 추첨식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돼 열리는 첫 월드컵이다. 현재 48개국 중 42개국의 본선 진출이 확정
안경남기자2025.12.05 08:00:00
부천·수원FC의 승강 PO 1차전, 폭설로 연기…2차전도 변동 가능성(종합)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와 K리그1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PO)가 폭설에 연기됐다. 부천과 수원FC는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PO 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오후 5시께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발이 점점 굵어졌고, 킥오프 직전까지 내렸다. 급하게 낙엽을 치우는 기계로 골대 라인을 그리는
김진엽기자2025.12.04 20:05:07
부천·수원FC의 승강 PO 1차전, 폭설에 연기…5일 오후 7시 킥오프
김진엽기자2025.12.04 19:31:20
[속보]폭설에 부천·수원FC의 K리그 PO 내일로 연기
김진엽기자2025.12.04 19:07:26
부천과 승강 PO 치르는 수원FC 김은중 감독 "눈 오는 날, 신났으면"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와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르는 K리그1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수원FC는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 승강 PO 1차전을 갖는다. K리그1을 10위로 마친 수원FC는 PO에서 승리한 부천과 승강 PO를 치른다. 2차전은
김진엽기자2025.12.04 18:45:50
죽음의 조 피할까…홍명보호, 6일 운명의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홍명보호의 운명이 달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이 임박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이 한국 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3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조 추첨식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조 추첨식 이후엔 월드컵 기간
하근수기자2025.12.04 07:00:00
홍명보 감독, 조추첨 위해 美 도착…"월드컵 본격 시작"(종합)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에 참석하기 위해 3일(현지 시간) 미국에 입성, "본격적으로 조추첨 (결과) 나온 다음부터 이제 월드컵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이날 오전 미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소감을 묻는 특파원들에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는
이윤희기자2025.12.04 01:17:43
홍명보 감독, 조추첨 위해 워싱턴 입성…"월드컵 본격 시작"
이윤희기자2025.12.04 00:56:29
"한국 만나면 행운"…포트2 최약체로 꼽힌 한국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가 자국 대표팀이 가장 맞붙기 좋은 포트2 국가로 한국을 꼽았다.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유력 스포츠매체 'TyC스포츠'는 본선 조 추첨 예상 분석 기사에서 "포트2에서 가장 유리한 상대는 한국과 이란"이라며 "행운이 따르면 만날
한민아 인턴기자2025.12.04 00:00:00
영하 날씨에 꽃가루까지…제주 김동준 "공이 안보이더라"
승강 플레이오프(PO) 첫판에서 무실점 승리를 이끈 프로축구 제주SK FC 골키퍼 김동준이 영하의 날씨에 꽃가루까지 날려 당황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터진 유리 조나탄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수원에 1-0 승리했다. 이로써 제주는 7일 오후 2시 예정된 승강
안경남기자2025.12.03 22:36:26
1차전 패배에도 희망 본 수원 변성환 감독 "해볼 만하더라"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변성환 감독이 제주SK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PO) 첫 경기 패배에도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수원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후반 22분 유리 조나탄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수원에 0-1로 졌다. 안방에서 승리를 놓친 수원은 2차전에서 무조건 이겨야 하는
안경남기자2025.12.03 21:49:23
잔류 청신호 켠 제주 김정수 대행 "땅따먹기 잘한 게 주효"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PO) 첫판 승리로 잔류 청신호를 켠 제주SK FC 김정수 감독 대행이 심플한 경기 운영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터진 유리 조나탄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수원에 1-0 승리했다. 이로써 제주는 7일 오후 2시 예정된 승강 PO
안경남기자2025.12.03 21:35:55
제주, 수원과 승강 PO 1차전서 기선 제압…유리 조나탄 결승골
프로축구 제주SK FC가 수원 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PO) 첫판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제주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터진 유리 조나탄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수원에 1-0 승리했다. 이로써 제주는 7일 오후 2시 예정된 승강 PO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잔류를 확정한다
안경남기자2025.12.03 21:00:59
1부 승격 도전하는 수원 변성환 감독 "소중한 기회 살릴 것"
프로축구 K리그1(1부) 승격에 도전하는 수원 삼성 변성환 감독이 "소중한 기회를 살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수원은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와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올해 K리그2 준우승 팀인 수원은 K리그1 11위 제주와 홈 앤드 어웨이로 승강 PO를 벌인다
안경남기자2025.12.03 18:52:35
'2골 1도움' 대전 서진수, K리그1 최종 38라운드 MVP
2골 1도움으로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창단 첫 준우승에 쐐기를 박은 서진수가 K리그1 최종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른 김천 상무와 대전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데 이어 주앙 빅토르의 추가골까지 도와 대전의 3-0 승리를 이끈 서진수를 주간 MVP로 뽑았다"
안경남기자2025.12.03 14:12:21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월드컵 조 추첨식 참가차 출국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오전 미국으로 향했다.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개최된다. 홍명보 감독은 조 추첨이 끝나고 내년 월드컵 기간 대표팀이 머물 베이스캠프 후보지와 조별리그 경기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안경남기자2025.12.03 13:58:49
2025 한국여자축구연맹 시상식, 10일 올림픽파크텔서 개최
2025 한국여자축구연맹 시상식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올해 WK리그와 한국여자축구연맹 주관 각급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와 지도자, 심판, 감독관, 평가관 등이 참석한다. 연령별 대회를 결산하는 1부와 WK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연맹 주관 대회에서 학
안경남기자2025.12.03 10:30:35
홍명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 [뉴시스Pic]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홍 감독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 워싱턴 D.C.로 향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은 오는 6일 오전 2시(한국 시간) 미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월드컵에는 사상 최초로 48개 팀
류현주기자2025.12.03 1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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