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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 2연승으로 3위 도약…페퍼는 8연패 늪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안방에서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3위로 도약했다. 흥국생명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점수 3-1(25-22 14-25 25-20 25-21)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8승 8패(승점 25)를 기록하며, 한 경
안경남기자2025.12.20 16:27:02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3-0 완파…레오, 개인 통산 7000득점 돌파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을 완파하고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현대캐피탈은 2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1 25-23) 완승을 거뒀다. 1, 2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OK저축은행에 무릎을 꿇었던 현대캐피탈은 이날 완승으
문채현기자2025.12.20 15:43:59
V-리그 데뷔전서 11점 올린 인쿠시…정관장 반전 카드될까
여자 프로배구 데뷔전을 치른 정관장의 아웃사이드 히터 인쿠시(20)가 반전 카드가 될지 관심이다. 인쿠시는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서브 에이스 1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1점을 올렸다. 소속팀 정관장은 세트 점수 1-3(25-
안경남기자2025.12.20 12:11:04
GS, '인쿠시 데뷔' 정관장 잡고 3위 탈환…대한항공 선두 공고히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정관장을 잡고 3위 자리를 탈환했다. GS칼텍스는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2-25 25-20 25-19 25-17)로 이겼다. 2연패 사슬을 끊어낸 GS칼텍스(7승 8패·승점 22)는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반면 2연패
박윤서기자2025.12.19 22:06:59
'김연경 제자' 정관장 인쿠시, GS전 선발 출격해 여자배구 데뷔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에 입단헤 화제를 모은 몽골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인쿠시가 V리그에 데뷔했다. 인쿠시는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발 출전했다. 정관장은 아시아쿼터 선수였던 위파위가 지난 2월 무릎 수술 후 복귀가 늦어지자 지난 8일 대체
박윤서기자2025.12.19 20:06:43
'창단 첫 10연패' 남자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자진 사퇴
남자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삼성화재는 19일 "김상우 감독은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과 선수들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며 "구단은 고심 끝에 김상우 감독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22~2023시즌부터 삼성화재를 이끈 김 감독
박윤서기자2025.12.19 17:37:50
부상에도 꺾이지 않는 상승세…현대건설 "신뢰와 책임감이 비결"
개막 전까지만 해도 현대건설이 여자 프로배구 상위권에 자리할 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전력 약화, 부상자 속출 등 악재가 이어졌지만, 현대건설 선수단은 신뢰를 바탕으로 단단한 전력을 구축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20
문채현기자2025.12.19 12:27:16
예능에서 프로로…V-리그 데뷔 앞둔 정관장 인쿠시 향한 우려와 기대
화제의 인물, 김연경의 애제자, 인쿠시(정관장)가 꿈꿔왔던 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정관장은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경기를 치른다. 지난 8일 위파위의 대체 선수로 정관장에 입단한 인쿠시도 이날 코트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갑작스러운 V-리그 데뷔, 그리고 방송을 등에 업은 화
문채현기자2025.12.19 07:00:00
선두 꺾은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상대 서브에 흔들린 건 아쉬워"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선두 한국도로공사를 꺾고도 보완점을 찾았다. 현대건설은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20 25-19 21-25 25-13)로 꺾었다. 한국도로공사와의 1, 2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 승리로 설
문채현기자2025.12.18 22:01:18
현대건설에 시즌 첫 패…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우왕좌왕하다 끝나"
여자 프로배구 선두를 질주하던 한국도로공사가 2위 현대건설에 일격을 당했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깊은 세터 고민에 빠졌다. 한국도로공사는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0-25 19-25 25-21 13-25)으로 패했다. 3연승과 함께 독주 체제를 이어오
문채현기자2025.12.18 21:45:52
현대건설, 선두 한국도로공사 잡고 5연승…KB손해보험은 4연패 탈출(종합)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거침없는 5연승과 함께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20 25-19 21-25 25-13)로 꺾었다. 한국도로공사와의 1, 2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 승리로 설욕에 성공,
문채현기자2025.12.18 21:01:31
KB손해보험, 4연패 탈출하고 3위 탈환…삼성화재는 10연패 수렁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에이스 비예나의 활약과 함께 길었던 연패를 벗어났다. 반면 삼성화재는 구단 최다 연패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KB손해보험은 18일 경기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1 25-20) 완승을 거뒀다. 4연패 탈출이다.
문채현기자2025.12.18 20:39:40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김다은은 '모 아니면 도'…오늘은 선발 출전"
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 선두를 질주 중인 한국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이 세터 김다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도로공사는 18일 수원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의 선발 세터로는 김다은이 나선다. 올해 2년 차를 맞은 김다은은 시즌 초반 다소 부침을 겪는 듯했으나
문채현기자2025.12.18 18:35:54
여자배구 정관장 인쿠시 데뷔 임박…아시아쿼터 선수 등록 완료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에 입단한 몽골 국적의 인쿠시(20)의 V-리그 데뷔가 임박했다. 정관장은 18일 인쿠시를 2025~2026시즌 V-리그에 출전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한국배구연맹(KOVO)를 통해 공시했다. 선수 등록을 마친 인쿠시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등번호는 1번을 사용한다. 지난 11일 몽골로 건너가 프로배구 선수로 뛸 수
안경남기자2025.12.18 14:02:16
여자배구에만 적용되는 차별적 연봉 규정…"인권위 진정 가능한 사안"
한국배구연맹(KOVO)이 여자배구에만 인당 보수 상한선을 설정한 것에 이어 그 상한액마저 대폭 삭감했다. 명확하고 합리적인 기준 없이 여자배구에만 보수 상한액을 지정한 것은 차별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KOVO는 2026~2027시즌부터 여자부 보수 개인별 상한액을 기존 8억2500만원(샐러리캡 5억2500만원+옵션캡 3억원)에서 5억40
문채현기자2025.12.18 06:00:00
IBK기업은행, 페퍼 완파하고 4위 도약…OK저축은행 홈 5연승(종합)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페퍼저축은행을 완파하고 4위로 도약했다. IBK기업은행은 17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점수 3-0(25-20 25-14 25-22) 완승을 거뒀다. 6승 9패(승점 20)가 된 IBK기업은행은 GS칼텍스(승점 19)를 제치고 5
안경남기자2025.12.17 21:55:53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페퍼에 3-0 셧아웃 승리…4위 도약
안경남기자2025.12.17 20:52:47
구단 최다 '9연패' 빠진 삼성화재, 남은 일정도 '가시밭길'
남자 프로배구 전통의 강팀 삼성화재가 깊은 연패의 늪에 빠졌다. 남은 일정도 순탄치 않다. 삼성화재의 터널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가늠할 수 없다. 삼성화재는 오는 18일 경기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경기를 치른다. 길었던 연패를 끊어야만 하는 기회다. 지난 14일 홈에서 열린 우리카드
문채현기자2025.12.17 13:43:22
프로배구 대한항공·프로야구 SSG, 인천 취약계층 위해 공동기부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고지 인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090만원을 공동 기부했다. 대한항공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홈 경기에서 '랜더스 데이' 행사를 열고 공동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항공과 SSG는 2021년부터 인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박윤서기자2025.12.17 11:43:09
'V-리그 입성' 인쿠시, 정관장 선수단 합류…19일 GS칼텍스전 데뷔 목표
김연경의 배구 예능으로 화제를 모아 프로 입성까지 성공한 인쿠시가 이번 주 V-리그 데뷔를 노리고 있다. 정관장에 따르면 인쿠시는 지난 16일 오후 입국, 17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함께 훈련을 진행한다.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으면 선수 등록을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인쿠시의 V-리그 데뷔전
문채현기자2025.12.17 1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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