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2월8일자 사회면 "사립대 방패막이로 나선 교육부 고위관료들" 제하의 기사에서 이기우씨가 전문대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전문대교협회장 임기가 끝나면 사립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노후에 대비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고 재취업해야할 사립대학을 어떻게 제대로 관리감독할 수 있겠냐는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하여 보도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이기우씨는 현재 사립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고 재직중인 대학에서의 임기가 2022년 6월30일까지로 확인돼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