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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금천경찰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개강

등록 2018.07.09 14:55:44수정 2018.07.09 16: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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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서울 금천경찰서는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고 9일 밝혔다. 강의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8.07.09 (사진 = 서울 금천경찰서 제공) s.won@newsis.com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서울 금천경찰서는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고 9일 밝혔다. 강의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8.07.09 (사진 = 서울 금천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서울 금천경찰서는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고 9일 밝혔다. 강의는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수업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출신 22명이 참석했다.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쓰인 교재가 제공됐으며, 이론 강의 등은 외국어로 이뤄진다. 교육에서는 다문화 가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가정·성폭력 범죄 예방 등에 관한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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