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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생물자원관, 행안부 주최 서비스혁신사례 최우수상

등록 2019.11.15 1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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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11.15. (사진=환경부 제공)

【세종=뉴시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11.15. (사진=환경부 제공)

【세종=뉴시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 사례는 일본에서 90% 이상 수입하던 동물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생균제)를 대체하는 토종 균주를 발굴해 상품화한 '동물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국산화'다. 생물자원관은 김치처럼 고염(高鹽)에 서식하는 유산균이 항균 물질을 많이 생산한다는 사실에 착안, 김치에서 분리한 자생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NIBR97 균주'를 닭 대장균증에 감염된 6만1000여 마리를 대상으로 실험해 닭 대장균증 방제 효과가 있음을 밝혀낸 뒤 특허출원을 했다. 올 3월에는 사료첨가제 전문기업인 ㈜셀텍에 기술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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