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사업회)는 오는 26~27일 이틀 간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민주주의 100년 대동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전국의 독립·민주·인권 기념 단체들을 소개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6개 단체가 민주인권기념관 본관 앞마당에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