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발휴업 학원·교습소·독서실에 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뉴시스]서울 성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내 학원 또는 독서실 308개, 교습소 236개 등 총 544개다. 휴업지원금은 영업중단 권고일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기간 중 최소 14일 이상 연속 휴업에 동참하였을 경우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21일부터 24일까지다. 사업주나 대리인이 휴업지원금 신청서와 휴원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각 1부를 구비해 성동구청에 접수(팩스, 이메일, 직접방문)하면 된다.
구는 휴업에 참여하는 업소에 대해 불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영업행위가 적발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