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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빛고을 50+ 일자리사업 2년 연속 선정

등록 2020.04.11 1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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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광주여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여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빛고을 50+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광주시와 광산구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장년층 중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자 등이 사회적으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창업과 사회봉사 등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광주여대는 참여자 선발과 관리, 활동지원사업 모델·개선사항 발굴 등 사업 운영의 전반적 사항을 관리하는 수행기관의 역할을 하게 된다.

평생교육원 박득 원장은 11일 "중장년의 적극적인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유용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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