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택배 송파 물류센터서 확진자 발생…근무자 159명 검사
경기 시흥시 21번 확진자 8~10일 근무
롯데물류센터 방역 완료…24시간 폐쇄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롯데월드가 지난 5일 중랑구 원묵고등학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학생의 방문으로 폐쇄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6.08. dadaz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08/NISI20200608_0016386385_web.jpg?rnd=20200615120546)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6.08. [email protected]
15일 송파구에 따르면 경기 시흥시 21번 확진자는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근무를 했다. 그는 8일 오후 4시부터 9일 오전 8시30분까지, 9일 오후 5시30분부터 10일 오전 7시70분까지 상차작업을 벌였다.
확진자가 근무한 롯데물류센터는 방역을 완료했고 24시간 폐쇄 조치를 했다. 또 확진자와 함께 일한 롯데물류센터 근무자 159명의 경우 전수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와 함께 일한 롯데물류센터 근무자 인원은 추후 수정될 수 있다"며 "상세 역학조사 결과는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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