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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건축안전센터 '과 단위'로 확대 운영

등록 2021.01.25 14: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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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건축인허가의 기술적 검토 지원 등을 위해 '건축안전센터'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과 단위'로 운영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동구 건축안전센터는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와 지진·화재·공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별 신속한 대응을 위해 건축사·건축구조기술사·건축시공기술사와 같은 전문인력을 채용해 건축안전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5월1일 '건축물관리법' 시행으로 건축안전센터의 건축안전팀을 건축물안전관리팀과 공사장안전관리팀으로 세분화한 지 8개월만에 건축안전지원팀을 신설했다. 또 동시에 건축안전센터를 과 단위로 편성했다. 

구는 설계도서, 구조계산서, 사용승인 점검 등 건축물의 안전과 관련된 기술적인 사항을 더욱 원활히 검토할 수 있도록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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