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고교 교사 1명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1·3학년 학생 등 코로나19 검사 중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키트.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 지역 고등학교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모 고교 교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교사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방역당국은 이 학교 1학년과 3학년 학생, 다른 교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이다.

원격수업 기간인 2학년 학생들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시교육청은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해당 고교의 수업 방식 변경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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