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 서울정상회의 D-7…정부, 녹색미래주간 개막식 개최
미래세대 기후행동 촉구…정부·시민단체 "약속"
일주일간 특별세션 진행…지자체 탄소중립 선언
![[세종=뉴시스]한정애 환경부 장관(오른쪽)과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린 'P4G 녹색미래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사회·미래세대·기업의 대표들과 함께 기후변화 행동에 동참한다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제공) 2021.05.24. photo@newi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5/24/NISI20210524_0000752616_web.jpg?rnd=20210524204620)
[세종=뉴시스]한정애 환경부 장관(오른쪽)과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린 'P4G 녹색미래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사회·미래세대·기업의 대표들과 함께 기후변화 행동에 동참한다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제공) 2021.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국제사회가 녹색미래를 위한 행동(Act Now for Our Green Future)을 해야 할 시기"라며 "녹색미래주간에 개최되는 다양한 특별세션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미래세대의 참여를 기반으로 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 역시 개회사로 "녹색미래주간에서의 논의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올해를 탄소중립 이행의 원년으로 삼아 이를 이행하기 위한 기틀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은 건강한 지구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가야만 할 길"이라며 "국회도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법과 제도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어린이·청년들이 '기후행동을 요구하는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주제로 모두의 실천을 촉구하는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와 반다나 시바 세계화국제포럼 상임이사, 박서정 자원순환실천플랫폼 대표 등 100여명의 인사들은 '모두의 다짐' 문구를 통해 기후행동을 약속하며 화답했다.
올해 한국 정부가 주최하는 P4G 서울정상회의는 '포용적인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열린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녹색미래주간에는 최근 기후·환경 관련 국제사회의 논의 흐름과 우리나라의 정책적 관심사 등을 고려해 ▲탄소중립 실천 ▲그린뉴딜 ▲해양 ▲녹색기술 등 총 10개 특별세션이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 이후에는 '지자체 탄소 중립 실천' 행사다. 국내 243개 전 광역·기초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했다.
전체 일정은 P4G 서울정상회의의 가상행사장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2021p4g-seoulsummit.kr)에 자유롭게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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