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입주 임박… 안전 펜스 설치 한창 [뉴시스Pic]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입주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관계자가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2022.03.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특별사면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4일 퇴원 후 대구 사저로 입주한다.

23일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24일 오전 8시30분께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을 한 뒤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로 입주한다.

박 전 대통령 사저 임박 소식에 대구 사저 앞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 펜스가 설치됐다. 경찰은 박 전 대통령이 사저에 입주할 때 최소 5000여명의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 후 병원 1층과 대구 달성군 사저 앞에서 두 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낼 계획이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입주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관계자가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2022.03.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입주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관계자가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2022.03.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입주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관계자가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2022.03.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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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입주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관계자가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2022.03.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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