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교육청 "유출 모의고사 성적자료 악용하면 법적 제재"
경기교육청 보관 고3 모의고사 성적 유포와 관련
"광주·전남 각 고교 성적자료 표로 만들어져 유포"
"타시·도교육청 공동대응…유출된 자료 삭제조치"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11/NISI20220711_0019014346_web.jpg?rnd=20220711142809)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와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9일 경기도교육청이 보관하고 있는 현재 고3 학생 27만명의 지난해 수능 모의고사 성적자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15개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도교육청은 광주와 전남지역 고교의 수능 모의고사 평균점수를 토대로 한 순위표가 만들어져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삭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고교와 학원들이 순위를 토대로 학교 홍보 등에 활용할 우려가 있어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도교육청은 지난해 성적 자료가 유출된 정황에 대해 각 가정에 공지하고 해킹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스템도 점검한다.
![[무안=뉴시스] 전라남도교육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0/11/NISI20221011_0019344580_web.jpg?rnd=20221011103904)
[무안=뉴시스] 전라남도교육청.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학교와 학원 등이 자료를 가공해 악용할 경우 법적인 제재도 고려하고 있다"며 "우선은 전국 15개 교육청이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은 만큼 구체적인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출된 수능 모의고사 성적자료에는 충남, 경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의 당시 고교 2학년 재학생 응시자의 학교명, 학년, 반, 성명, 성별, 성적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