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삼육대, 6일까지 '2017 봄 인문주간'

【서울=뉴시스】

 ▲삼육대학교 스미스교양대학은 오는 6일까지 '2017 봄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인문주간에는 매일 명사초청 특강이 예정됐다. 5일에는 김별아 소설가의 '역사 속의 여성 인물 이야기', 4월 6일에는 윤승철 극지마라토너의 '사막과 무인도에서 나를 찾는 과정' 특강이 열린다. 삼육대 인문학 서적 100선 중 1권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제출하는 방식의 공모전도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