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교육청-국민대 '예술교육 협력' 콘퍼런스 20일 개최

등록 2020.01.17 17:36: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일 오후 2시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

올해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기본계획 발표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과 국민대학교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성북구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서울예술교육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0.01.17.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과 국민대학교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성북구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서울예술교육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0.01.17.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과 국민대학교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성북구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서울예술교육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콘퍼런스 주제발표를 통해 2020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이 밖에 제1센터 운영단장을 맡고 있는 국민대 변승욱 교수와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가 각각 기관에서 맡고 있는 예술교육 사업 현황과 계획을 소개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인사말을 통해 학교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관간 협력에 나설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를 건립하고 운영을 국민대에게 맡겼다. 2018년에는 성동구와 구로구에 센터가 1곳씩 추가돼 총 3곳을 운영 중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전문가, 강사를 비롯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