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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유튜브 토크쇼로 '축구 갈증' 푼다

등록 2020.03.16 16: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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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된 K리그 팬들을 위해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다. (제공 = 전북 현대)

[서울=뉴시스]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된 K리그 팬들을 위해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다. (제공 = 전북 현대)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막이 연기된 K리그 팬들을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

'전북 현대 축구 톡톡'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와 네이버 등을 통해 17일 첫 공개한다.

전북의 이정표 장내 아나운서와 전북 홈경기에 발간하는 '닥공 매거진' 김진규 편집장이 팬들이 선정한 주제에 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첫 번째 주제는 지난 시즌 극적 우승을 이뤘던 강원FC와의 홈경기가 선정됐다. 해당 경기의 수훈 선수들과 전화 연결 등을 통해 당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은 추후 리그 개막이 다시 시작될 때까지 SNS 이미지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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